라스베가스에서의 복장

대부분 한국에서 입던 옷과 동일한 복장이면 된다.

여름( 5월 ~ 10월 ) 에는 실외에서는 무지 건조하면서 덥다.
그러나 실내 ( 호텔/카지노장 등 ) 에 들어가면 에어컨이 작동되고 있어 더운게 아니라 춥다.
그러므로 여름에도 긴소매 옷이 필요하다.
특히 에어컨 바람에 약한 사람들은 필히 자신에게 알맞는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 라스베가스에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할 사람은 수영복을 준비 해야한다.

고급 레스토랑이나 나이트 컬럽에 가시고자 하면,
청바지나 티 쌰쓰를 입고 가면, 입장을 안시켜 주는 곳이 있으므로
정장 한벌 정도는 준비 하는게 좋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땀흘릴 일이 없으므로 ( 건조하여 )
손 수건 같은 것은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골프를 치신다면, (특히 여름에) 낮에는 기온이 상당히 올라가므로,
반팔 옷이 필요하고 태양이 너무 뜨거움으로, 창큰 모자나 선그라스가 있어야 합니다.

겨울에 밤에 밖에서 어떤 행사 ( 예를들면 새해 불꽃 놀이 구경 ) 에 참가 하실려면
두꺼운 겨울 옷이 필요함.
겨울이라도 낮에는 그렇게 춥지 않음.

그랜드 캐년이나 자이언 캐년 같은 곳을 여행 하실려면,
차안에 있을 때와 밖에 나갈 때 온도 차가 심하므로 ( 여름이든, 겨울이든 )
추울 때는 입었다가 더우면 벗어 들고 다닐 수 있는 간편한 옷도 있으면 좋다.
선 그라스와 선 크림도 준비하셔야 하지요.

온천에 가실려고 마음 먹으면, 수영복이 필요한 온천이 있으니 사전에 체크바람
발까벗고 하는 온천( 테코파 온천 ) 은 수영복이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