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피는 꽃
젊은 나이에 빨리 출세하고 부귀 영화를 바라는 것은 너무 일찍 핀 온실의 꽃을 보고 즐거워 하는 것과 같다.
겨울의 언땅속에서 자신의 싹을 키워 따뜻한 봄날에 땅을 박차고 일어나는 이름 없는 잡초들은 일찍 꽃을 피우고 또 일찍 꽃이 지게하는 서글픈 삶을 살지 않는데
잡초만도 못한 인간들이 현실의 고통을 참고 이겨낼려고 하지 않고 피해볼려고 안간 힘을 쓰는구나
이 인간아 ~~ 죽어야 산다 ! 버려야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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