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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미국 경제 이야기

        제 1차 세계대전 ( 1914 년 ~ 1918 년 )

          1차 세계 대전을 치르면서 유럽의 각국 ( 특히 영국, 독일, 프랑스 등 ) 들은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초토화되고
          미국은 이것을 기회로 군수물자를 공급하면서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이루었음

          미국은 1차 세계대전을 통해 최고의 경제호황기를 누리었고,
          전쟁후 미국은 세계경제 대국으로의 위치를 확실하게 확보할수 있었다.


        대공황 ( 1929년 ~ 1939 년 )

          1929년 10월 24일에 미국의 주식값이 큰 폭의 하락하면서 시작된 사건으로,
          미국에서만 5,000 여개의 은행이 파산하고, 900 만명의 예금주가 예금액을 잃었다.
          미국에서만 1,300 만명이 실업자가 되었다.

          미국의 주가 폭락은 베를린, 파리, 런던, 동경의 증권 거래소로 파급되어
          세계 경제의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불경기를 가지고 왔다.
          미국, 영국, 독일, 벨기에, 프랑스등에서 실업자들이 넘쳐나면서
          일부 국가에서 파시즘이 생기고 결국 제2차 세계대전까지 연결되게 되었던 것이다.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후버 대통령이 공황대책 정책을 펼쳤지만 완전히 실폐하였다.
          1933년 미국의 대통령에 취임한 루스벨트 대통령은 < 뉴딜 정책 > 으로 미국이 대공황을 벗어나도록 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이 대공황을 벗어나게 한 것은 제 2차 세계대전의 발발이었다.

          전쟁이 시작 됨으로써 군수 물자가 필요해지면서
          공장이 다시 돌아가고, 일자리가 생기면서 불경기는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1939년 미국은 8.1%의 경제 성장률을 보였고,,, 1940년에는 8.5%의 경제 성장률을 보였다.


        제 2차 세계대전  ( 1939 년 ~ 1945 년 )후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된 미국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
          미국은 연합국의 군수물자를 조달했으며,
          민간 기업들이 이런 군수산업을 위해 공장을 증설하고 생산량을 늘려 미국의 경제는 대규모로 크졌다.

          제 2차 세계 대전후의 미국은
          세계 최강의 나라가 되었으며 팍스 아메리카( Pax America : 미국의 전성기 ) 시대를 열었다.

          한국 전쟁 ( 韓國 戰爭 : 1950 년 6 월 25 일 ~ 1953 년 7 월 27 일 )

            한국전쟁중에 미군에게 군수물자를 제공한 일본은 기사회생하는 기회를 잡았다.


          월남 전쟁 ( 越南 戰爭 : 1964 년 ~ 1975 년 )

            월남전쟁에서 미군에게 군수물자를 제공한 한국은 경제 발전의 기틀을 만들수 있었다.


          한국전쟁과 월남전쟁으로 막대한 군비를 지출하여 미국경제에 치명적인 손상을 끼쳤지만,
          군수산업이 활발하게 돌아가면서 미국경제는 그래도 꾸준히 성장 할수 있었다.
          한국전쟁 ( 1950 년 ~ 1953년 ) 기간 동안에는 평균적으로 매년 6.2 %의 경제 성장을 이룩하였고
          월남전쟁 ( 1964 년 ~ 1975년 ) 기간 동안에는 평균적으로 매년 4.4 %의 경제 성장을 이룩하였다.


        1차 오일 쇼크 ( 1973년 ~ 1974년 ) 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의 침체

          1차 유류 파동 ( 1973년 ~ 1974년 )

            1973년 10월 중동의 산유국들이 단합하여 생상량을 줄이고 가격을 인상하였다.

            이 영향으로 세계의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물가가 크게 오르고
            경제가 정체된 스태그플레이션을 겪어야 했다.


          미국의 경제 침체 ( 1973 년 ~ 1975 년 )

            미국에서는 수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2차 오일 쇼크 ( 1978년 ~ 1981년 ) 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의 침체

          2차 유류 파동 ( 1978년 ~ 1981년 )

            1978년 이란의 전면적인 석유 수출 중단으로 유가가 오르기 시작하여
            1980년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으로 유가가 다시 올랐고,,,,
            1981년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를 무기화한다고 천명하면서 유가가 다시 올랐다.

            이 영향으로 세계의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물가가 크게 오르고, 기업이 도산하고 실업자가 생겨났다.


          중국의 개혁 개방 시작 ( 1978 년 )

          미국의 경제 침체 ( 1982년 ~ 1983 년 )

            2차 오일 쇼크 때문에 미국의 경제는 침체기로 들어 서는데,
            대형회사들이 도산하고 문을 닫으면서 당시 미국에서는 약 400 만명의 실업자가 생겼다.


          일본의 미국 부동산 매입 ( 1985 년 )과 처분 ( 1989 년 )

            일본은 1985 년 무렵 엔고(高) 바람을 타고
            고평가 되어 있었던 미국의 부동산 시장( 록펠러 센터, 페블비치 골프장 등등)에 엄청난 투자를 하였다.

            1989년에 미국의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자,
            미국은 일본과의 무역 통상 마찰과 함께 일본의 투자자들은 견디지 못하고,
            미국에 투자한 부동산을 헐값에 처분 할수 밖에 없었다.


        부동산 가격의 하락과 함께 온 미국 경제의 침체기 ( 1991 년 )

          1991년 미국 경제의 침체는 저축 대부조합의 파산으로 시작 되었는데,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소비 침체에 근본 원인이었다.

          미국 부동산 가격의 상승 ( 1985 년 )과 폭락 ( 1989 년 )

            1985년 9월 부터 일본의 엔화와 독일의 마르크화는 평가 절상되고
            미국의 달러화는 평가 절하되기 시작했다.

            미국 경제의 침체기에 미국의 부동산도 정체되어 있었는데
            일본과 독일을 위시한 해외자본들이 미국으로 들어 와서,
            자국화의 절상과 달러화의 절하로 옛날의 반(50%) 가격에 미국의 부동산을 구입할수 있었다.
            그래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미국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였다.

            1989년 미국의 부동산 가격은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 부동산 거품 제거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서
            미국의 경제는 일본과 비슷하게 약 10년간 침체의 길을 걸어 간다. --- ( 1991년 ~ 2001년 )


          일본의 불황기 ( 1991 년 ~ 2002 년 ) --- 잃어버린 10년

            1985년 9월 부터 일본의 엔화는 평가 절상되고 미국의 달러화는 평가 절하되기 시작했다.
            엔화의 평가 절상으로 일본은 수출이 줄어 들었지만,
            미국과 유럽의 경제 사정이 악화되면서
            미국과 유럽의 자금이 경제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안정된 일본에 투자할려고 일본으로 몰려들었다.
            이 해외 투기 자금들은 일본의 주식과 부동산을 매입하면서 일본의 주식과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켰다.

            당시 일본은 저축 장려정책 펴고 있었는데,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매달 엄청난 액수의 돈이 은행으로 흘러들어갔다.
            그러자 은행에서는 대출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많은 사람들이 돈을 빌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은행에서 돈을 빌려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면 금방 주식과 부동산의 가격이 올랐으며,
            투자자들은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란 믿음하에 비싼 부동산을 계속 구입하였다.
            쉽게 돈을 벌어들인 일본경제는 소비열풍이 일었고 일본 경제는 거품(Buffle - 버플) 처럼 피어 올랐다.

            1989년 미국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자 일본 정부에서는
            지나치게 오른 일본의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부동산 대출을 규제하고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그러나 1990년 부터 일본의 주식과 부동산 가격은 차례로 폭락하였다.
            이 후 일본경제는 10년 이상의 장기침체에 빠지게 된다.

            1991년 부터 일본 경제는 제로(0) 성장하면서, 침체기로 들어 가는데,
            주식 가격과 부동산 가격이 계속 떨어지면서
            비싸게 부동산을 매입하였던 수많은 기업들이 도산하였고,
            부실 대출을 한 은행들도 파산하였으며,,,
            이로 부터 일본은 거품경제가 사라지면서 약 10년간 0%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다. ---- 잃어버린 10년


          걸프 전쟁 ( 1990년 ~ 1991년 )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로 성장하는 즉 본격적인 하향곡선을 그리며 침체기로 들어 섰을때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한 사건이 발생하였고,
            미국을 위시한 연합군(다국적군)이 쿠웨이트를 다시 찾아주었다.


          한국의 IMF 사태 ( 1997 년 ~ 2001 년 )

            1997년 12월 한국이 외환위기를 겪면서 국제통화기금(IMF)에 자금 지원을 요청하게 된 사태
            기업이 부도를 내고, 공장이 문을 닫고, 노동자들은 실업자로 전락하였다,


        세계 경제의 저물가 - 고성장 시대 ( 2001 년 ~ 2006 년 )

          중국과 인도등의 저임금의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전 세계로 공급되면서
          선진국들은 낮은 물가에 높은 경제 성장을 할수 있었다.

          중국은 << 세계의 공장 >>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세계 경제의 한축을 지탱하고 있었다.

          IT 산업의 버블이 붕괴되면서 미국 경제의 구조 조정기 ( 2001 년 )

            1995년 이후 IT부문의 폭발적인 설비투자 증가는
            2001년 IT버블 붕괴와 이로 인한 경기침체로 이어졌으며,

            경기회복을 위한 저금리 기조를 유지했는데,
            이로인해 주택경기가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였으며, 경기침체 기간( 8개월 )을 단축시켰다.
            주택가격 상승은 가계소비를 증가시키면서 또다른 주택가격의 버블을 만들고 있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 ( 2001 년 시작 ) / 이라크 전쟁 ( 2003년 시작 )

            911 사태 ( 2001년 발생 ) 의 범인들을 색출하고,,,,,
            중동지역에서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여
            중동지역내에서의 사회적 불확실성의 제거하여 사회적 안정을 취하고,,,,,
            오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자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었다.

            그런데 미국은 전쟁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는데 비해서
            얻었는 것은 일부 석유개발회사와 군수산업을 담당한 회사들의 작은 이익뿐이었고
            국가 전체적으로 볼때 득(得)보다는 실(失) 이 많은 전쟁이었다.


        부동산 가격의 하락과 함께 온 세계 경제 침체 시작 ( 2008 년 ~   )

          2008년 에는 주택가격 급락으로 소비자들이 쓸돈이 줄어 들었고,
          또 2007년 부터 2008년 까지 유가가 상승하여 공산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비심리는 더 위축되었다.

          미국 부동산의 상승 ( 2003 년 )과 폭락 ( 2007 년 )

            2001년 IT 산업의 버블 붕괴로 인한 경기침체를 잡기위해 정부에서 저금리 정책을 폈는데,
            이로인해 주택 경기가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이면서 주택가격의 상승을 불러왔다.

            미국의 부동산은 2003년 부터 2005년까지 3년간 가격이 많이 올랐다.
            하지만 2007년 부터 2009년 (현재) 까지 계속 내리고 있으며 그 바닥이 어디인지 모른다.


          유가 상승 ( 2007 년 ~ 2008 년 )과 유가 하락 ( 2009 년 )

            2007년 유가의 상승으로
            6년간 세계 경제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저물가 - 고성장 시대 ( 2001 년 ~ 2006 년 )는 끝났다.

            중국은 더이상 값싼 제품을 공급하는 << 세계의 공장 >> 역할을 하기 힘들게 되었다.
            중국내에서 노동자들의 임금이 상승하고,,, 설비 투자 비용이 상승하고,,,
            소비자들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제품가격이 상승하고,,,, 소비자 물가도 상승하여,,,,
            이제 중국도 얼마 안가서 높은 물가 때문에 값싼 제품을 세계 시장에 내놓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미국의 경제 침체 ( 2007년 ~ 2010 년 (예상) )

            미국은 2007년 년말 부터 경제가 서서히 침체의 길로 접어 들었다.
            2008년에는 100 만명 정도의 실업자들이 생겨났고
            2009년에도 200 만명 정도의 실업자가 더 늘어 날것이라고 한다 ------- ( 2008년 12월 현재 예상 )


        결론

          위의 내용을 잘 읽어 보면 다음과 같은 간단한 공식을 찾아 낼수 있다.

            (1) 부동산 가격이 갑자기 많이 오르면 ---- ( 보통 2년 동안 오름 )

            (2) 부동산 가격이 갑자기 많이 오르면 ---- ( 4년뒤에는 부동산 가격이 반드시 내림 )

            (3) 부동산 가격이 많이 내리면 ---- ( 경제의 불황기가 찾아 옴 )

            (4) 경제 불황기가 길어지면 ( 10년정도 ) ----- ( 반드시 전쟁이 일어난다. )

            (5) 전쟁이 나면 ---- ( 전쟁 물자를 공급하는 국가는 흥(興)한다. )

            (6) 기름값이 오르면 ----- ( 물가가 오른다 ) / ( 대기업들이 파산 한다 ) / ( 실업자가 증가 한다 )


          개인적인 전망은 ( 2008년 12월 현재 )

            2007년 년말 부터 시작된 부동산 가격의 하락과 함께 촉발된
            부실 부동산 담보 대출이 13조 달러 정도로 규모가 엄청나게 커지면서
            2008년에는 금융위기 상황까지 왔으나,
            2008년 12월 부시 대통령에 의한 부실 부동산 자산 회생을 위해 7,000 억 달러의 돈이 사용되면서
            모기지(Mortgage)에 의한 금융위기는 진정되었다.

            경기 침체로 돈이 돌지 않게 되자,
            미국의 회사들은 직원을 감원하고 생산량을 줄이면서 자구책을 폈고,
            미국 정부에서는
            2009년 1월 부터 오바마 대통령에 의한 경제 회생 자금( 경기부양자금)이 1조 5,000억 달러를 사용하여,
            일자리를 300 만개 만든다고 하지만, 늘어나는 일자리보다 줄어드는 일자리가 많아서
            실업자들은 점점 늘어나게 되고 침체된 경제를 다시 살리지 못하고 바닥에서 허덕이게 된다.

            2009 년에는 대형 회사에서부터 직원을 감축하여, 실업자들이 늘어 나게 된다.
            실업자들이 늘어 나게 되면서 미국의 경제는 더더욱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어 가게 되어 있다.

            가뜩이나 53조 달러에 이르는 빚으로 휘청거리는 미국 경제는
            또 다시 2조 달러의 새로운 빚으로 엉망이 될 것이다.
            미국의 GDP(국내총생산)가 약 14조 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미국은 아무리 노력해도 빌린 돈의 원금은 물론이고 이자도 감당하기 힘든 경제 상황으로 가고 있다.

            2009년부터 미국에 돈을 빌려주던 중국과 일본등에서도
            더 이상 미국에 돈을 빌려주지 않고 빌려준 돈도 회수 할려고 할 것이다.
            외국에서 돈을 빌릴수 없는 미국은 당장 필요한 돈(달러)을 찍어 낼것이고,
            돈(달러)를 찍어내면 그만큼 달러의 가치는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

            2010년부터 부도를 내는 회사들이 늘어 나고,,,,,직장을 잃은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부도난 회사에 투자한 은행들이 망하고,,,,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미국에 돈을 빌려준 중국과 일본이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되고,
            중국과 일본이 빌려준 자금을 회수하게 되면,
            미국의 달러는 더 이상 국제 통화로써의 지위를 지키기 어려워 진다.
            이렇게 하면서 2012년까지 미국의 경제는 최악의 상태에 까지 간다고 봐야 한다.

            이런 경기 침체는 2012년 까지 ( 앞으로 5년 동안 ) 계속 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기름값이 상승한다든지 외부 요인이 나쁜쪽으로 작용한다면 2017년 까지 (앞으로 10년 동안) 계속 될 것이다.

            만약 앞으로 5~10년 이상 미국 경기가 나쁜상태에서 허덕인다면
            미국은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다른 나라와 대규모 전쟁을 치를 것이다.
            전쟁을 치른다면 상대는 ???? 누구일까 ?????
            돈 빌려주고 빚을 받아낼려고 빚 독촉하는 중국과 일본 아니면,,,,,,
            석유(Oil)를 가지고 있는 중동 일 것이다.

            특히 2012년 11월에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있다.
            권력의 맛을 본 오바마 대통령이 재당선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뛸것을 생각하면
            2012년은 인류에게 분명 좋지 않은 대형사고가 터질 한해가 될것이다.

            참고 : 2012년 인류의 종말을 예고한 마야인들

            미국 정부의 입장에서 이를 타개 할수 있는 방법은
            미국 달러 가치의 하락 밖에 없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면 미국에 돈을 가장 많이 빌려준 중국과 일본이 손해를 보게 된다.

            2012년 하반기 부터 미국의 달러 가치가 본격적으로 떨어질 것이다.
            2015년 쯤에는 달러 가치의 하락의 폭이 커지면서 세계적인 경제에 큰 문제들을 낳게 될 것이다.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면
            중동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가격 ( 달러로 표시 ) 은 그만큼 올라갈 것이고
            원유가의 상승은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각종 공산품 가격이 올라가고,,,,
            농산물 가격을 포함한 곡물 가격이 상승 할 것이다.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고 인프레이션이 발생하면,
            은행에 돈을 맞기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해를 보고,,,,
            반대로 은행, 정부, 대기업들은 이득을 보게 된다.
            주식이나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손해를 보고 ,,,,,,,,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손해도 보지 않지만, 이득도 보지 않는다.

            하지만 달러의 가치가 떨어진 만큼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고,,,,,,
            은행에서는 금리를 인하 할 것이고,,,,,,,,
            지금까지 푸대접 받아온 농촌지역의 1차 산업의 부가가치가 올라가고,,,,,,
            2차 산업 및 3차 산업에 기초한 도시 지역의 경제는 엉망일 정도로 나빠질 것이다.

            2020년경 부터는
            농산물 가격이 지금의 10~20 배가 될것이라고 많은 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실정을 보면
            앞으로 이런 날들이 오게 되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농산물 가격의 상승은 도시지역 사람들을 농촌 지역으로 이주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이때에는 벌써 도시지역의 집값이 하락하여
            도시에 있는 집을 팔아서 농촌의 땅을 매입하기가 쉽지 않게 된다.

            2025년경에는
            중국의 경제력이 미국의 경제력을 뛰어 넘어 세계 제1의 경제국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고,
            1위 중국, 2위는 미국, 3위는 EU, 4위 인도, 5위 일본의 순으로 세계 경제를 이끌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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