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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근육과 육체를 구경하는 쑈 ---- 치펜데일 ( Chippendale )

        장소 : 리오 (Rio) 호텔
        시간 : 2010년 5월 6일 (목요일 ) --- 오후 8시

        구경 소감

          공연이 시작되기 10분전쯤에 공연장에 들어 갔었는데
          공연장 내에는 90% 이상이 여자였고,,, 남자들은 별로 없었다.

          동양인 여자들도 별로 없고 대부분 백인 여자들이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시끄러운 음악에 실내 분위기는 들떠있었다.
          멀리서 라스베가스로 놀러온 여자들이 바람이 잔뜩들어서 엉덩이를 있는데로 흔들면서
          나사풀린 미국 여자들의 현주소를 그대로 볼수 있었다.

          공연이 시작되었는데도 시끄러운 음악은 조금도 줄지 않고 더더욱 기성을 부리면서
          웃통을 벗은 남자 공연자들의 섹시한 몸동작이 나올때마다
          미친 여자들의 고함소리에 ,,,,,,
          일어서서 몸을 흔들면서 춤을 추는 여자들,,,,,

          근육이 있는 남자 공연자들의 섹스를 연상 시키는 몸놀림을 보면서,,,,,,
          웃옷을 벗고,,,,,,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벗을려고 하면,,,,,,,,
          실내 조명은 꺼지고,,,,,,
          괴성을 있는대로 지르는 여자들,,,,,

          1시간 15분정도의 공연이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시끄러운 음악,,,,,, 여자들의 절규에 가까운 고함소리 ,,,,,,,

          그래도 그렇게 추하다는 생각 보다는
          이렇게도 여자들이 즐길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연이 끝나면 남자 공연자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물론 호텔측에서 준비한 카메라로 찍어야 하고,,,,,,,
          $20 을 지불하면 사진은 바로 찾을 수 있다.
          사진 찍을려고 줄선 여자들을 보면서,,,, 즐기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한국 여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말은
          소주를 반병정도 마시고 이곳에 가서
          고함을 있는데로 질러보고,,,,, 웃고,,,,, 떠들면서,,,,, 마음속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다.

          고함을 지를때 미국 여자들보다 더 큰소리로 고함을 지르고,,,,,
          흑인 여자들 보다 더 큰소리를 낸다면
          그대의 마음속에 있던 스트레스는 모두 날아갈 것이다.

          한국의 남자라면 들어가도 별 재미를 못느낄 그런 쑈이다.


        사진



<< 공연장 입구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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