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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위산의 아름다움

      저가 일하는 시간이 스윙 쉬프트 (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 이기 때문에
      보통 일을 마치면 집에 와서
      뉴스 좀 보고,,,, 이것 저것 하다가 아침 7시 전후에 잠자리에 들면
      보통 오후 1시또는 2시에 일어난다.

      그런데 오늘은 새벽 5시 45분에 레드락 근처에서
      같이 등산하기로 약속한 사람들과 만나서 함께 등산하기로 미리 약속이 되어 있어서,
      새벽에 약속장소가 나갔다.

      일행 9명이 레드락 공원이 문을 여는 새벽 6시에 공원 입구를 통과하여
      등산을 시작할 Sandstone Quarry 주차장에는 6시 10분에 도착했다.
       


<< 주차장에 있는 등산 안내 표시판 >>


<<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거대한 바위 암석 >>

      화장실도 가고,,,,,
      간단한 준비를 마치고 바로 등산길에 올랐다.

      주차장에서 시작된 등산로는 곧바로 강바닥으로 난 길로 들어서면서
      평지보다 힘들게 걸어가야하는 자갈길을 15분 동안이나 걸어 올라가야 했다.

      북쪽으로 향하여 올라가던 등산로의 방향이 동쪽으로 바뀌면서,
      자갈길은 끝이나고 이제는 아주 부드러운 모래 길이 나왔다.
      이 모래 길을 또 15분 정도 걸어 올라 가니까,
      길은 점점 바위 산 속으로 들어서면서
      모래길이 끝이 나고 이제는 바위 위를 걸어 가야하는 등산로가 시작 되었다.


 
<< 바위 위를 걸어 가야 하는 등산로 >>


<< 아름다운 바위 암반을 올라가고 있는 등산객 >>


<< 등산길에서 바라본 바위산의 모습,,,, 아름답기도하고,,,, 너무 크기도하고,,,, >>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길이 험하고,
      바위사이를 헤집고 올라가야 하니까, 조심해야 했다.
      주위의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는 바위들을 구경하면서,,,,,
      또 길가에 있는 선인장도 구경하면서,,,,,
      그리고 잣나무에 달려있는 잣도 한번 만져보기도 하면서
      그렇게 신나게 올라갔다.
       


<< 험한 바위를 벗 삼아,,,,, 암반 사이를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 여인들,,,,,,>>


<< 동물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바위의 모습 >>


<< 목적지 근처에서 바위 암반을 타고 있는 등산객들,,,>>


<< 길도 없는데 우째 올라갔는지 ??? >>


<< 목적지에 위치하는,,,, 바위 가운데 있는 연못,,,, 이 연못의 이름이 Calico Tank 이다 >>

      아직 아침해도 뜨지 않은 아침 7시에 우리들은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목적지에 근처에는 바위 가운데 큰 연못이 하나 있는데,
      그 연못의 이름이 Calico Tank 이다고 한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새벽의 라스베가스 시내의 모습은
      구름사이로 아침 햇살이 비치는 장면과 함께
      와~~아~~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게 보였다.

      그리고 앞에서만 바라보던 레드락 캐년의 붉은 돌산을
      뒤에서 바라보니까 앞 보습보다 더 웅장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 등산로 끝에서 라스베가스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쉬고 있는 등산객 >>


<< 목적지에서 내려다본 레드락 캐년 바위의 뒷 모습 >>

      산 정상 부근에서
      라스베가스 시내를 내려다보고 <<야~~호~~>> 소리도 지르고,,,,,,
      근처의 기암 괴석이 있는 자리에 올라가 보기도 하고,,,,,
      가지고 간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기도 하고,,,,,,

      약 40분간 휴식을 겸하여 정상에서의 환희를 즐겼다.

      7시 40분에 다시 하산하기 시작했는데,
      내려 갈때가 올라 올때 보다 더 힘든 것이 암반위에서의 길이었다.
       


<< 내려오면서 좋은 경치를 배경으로 찍은 기념사진 >>

      내려 오면서 길을 잘못 들어서 이리저리 헤멘적도 있었지만,
      그런대로 원만한 등산을 했다.

      경치가 좋은 큰 바위 암석위에서 같이간 일행들이 모여
      기념촬영도 하였다.

      주차장에 도착하니까 오전 8시 30분이었다.

      오늘 산행은 올라 가는데 45분이 걸렸고,
      정상부근에서 40분 정도 놀았고,
      또 내려 오는데는 50분 정도 걸렸다.

      같이 등산하신 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라고,
      또 70 이 넘으신 나이인데도 오늘 등산에서 끝까지 완주하신 할머니분께서는
      오래 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등난을 마치고 출출한 배를 채우려고 레드락 카지노에 가서 아침 부풰를 먹었다.
      카지노장 내부는 스트립에 있는 고급 카지노장 처럼
      돈을 많이 들여서 고급스럽게 치장되어 있었다.

      2006년 9월 13일 라스베가스 김 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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