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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대통령 선거 관전기

 

        2007년 12월에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은 49%, 정동영은 26%, 이회창은 15%를 득표했다.

        이명박은 고향 지역인 경상도에서 대구 ( 69% ), 부산 ( 58% ), 울산 ( 54% ), 경북 ( 73% ), 경남 ( 55 % )를 얻었고,
        정동영은 고향 지역인 전라도에서 광주 ( 80% ), 전북 ( 82% ), 전남 ( 79% ) 를 얻었다.

        2002년도에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는
        경상도가 고향인 노무현은 전라도에서 95%의 지지를 얻었는데,
        2007년도 대통령 선거에서는
        전라도가 고향인 정동영은 전라도에서 80%의 지지를 얻었다.

        이명박은 경북 포항에 있는 동지상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현대건설에서 27년간 일했으며
        정동영은 전북 전주에 있는 전주고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MBC에서 17년간 일했다.

        대통령에 당선된 이명박이 해야 할 일은
        잡초가 많은 농사 짓기 힘든 땅을 개간하여 문전 옥답으로 바꾸어 놓아야 한다.
        물론 쉽지 않은 줄 안다.
        하지만 해야만하는 국가적인 운명인 것을 ,,,,,,,,,

        잡초가 많은 땅을 개간하는데에는 문전옥답에서 농사를 수십년 지은 경험이 많은 농사꾼보다는
        안되면 될 때까지 개간을 계속할 수 있는 투철한 사명감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고
        신문에 자주 이름이 오르내렸던 사람보다는
        새로운 인제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

        옛날 말에 <<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고 했다.
        지난 10년의 잃어 버린 역사를 새롭게 창조해 나갈려면 새로운 인제를 등용해야 한다.
        이당에서 저당으로 당을 옮겨다닌 사람이나.....
        적(敵)이었던 사람이 대통령되면 한자리 얻을려고 자신이 있는 쪽으로 붙은 사람이나,,,,,,
        지금까지 신문에 이름이 자주 오르내렸던 사람들은 중용하지 않는 것이
        잡초가 많은 땅을 개간하는데 더 필요로 하는 것이다.

        하여간 주어진 5년동안 잘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대에게 주어진 5년은 지금까지 달려온 10년의 길이 엉터리였기 때문에
        고래를 넘고, 방향을 바꾸어, 정확한 진로를 잡아주어야 하는 5년이기에
        우리 민족에게는 중요한 5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몇가지 바라는 것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1) 무엇을 얻을려고 한다면 --- 먼저 자신의 것을 버리고 시작하시기 바란다.

          사람을 얻을려면 먼저 자신의 사람을 버리고,,,,
          돈을 얻을려면 먼저 자신의 돈을 버리고,,,
          백성으로부터의 사랑을 얻을려면 먼저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것을 버리기 바란다.


        (2) 한치 앞이 안보일 때, 멀리 보기 위해서는 --- 먼저 자신의 눈을 감기 바란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 때에는 그 문제 속에서 헤멜 것이 아니고
          눈을 감고 자신이 그문제 속에서 벗어 나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잠시후 답이 저절로 나온다.
          그래도 답이 나오지 않으면 눈을 더 꼭꼭감고 답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3) 힘들게 오르막을 올라갈 때에는 --- 쉬지 말고 불도저처럼 밀고 올라 가시기 바란다.

          뚜렷한 목적이 있어서 열심히 일할 때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그냥 밀고 나가도 큰 사고 없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4) 힘 안들이는 내리막길을 갈 때에는 --- 쉬면서 천천히 내려가시기 바란다.

          쉽게 쉽게 이루어지는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난다면
          반드시 뒤를 돌아보고 쉬면서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생각없이 가다가는 큰 사고를 당하기 쉽다.


        이승만이 버려진 땅에 터를 잡고,
        박정희가 열심히 일해서 농사가 잘되는 밭(문전 옥답)으로 일구어 놓았는데,
        전두환, 노태우는 그 농사 잘되는 땅에서 쉽게 농사를 지어 열매의 단맛을 맛보았으며,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은 농사보다는 장터의 술집을 들락거리다가 농사 짓는 땅은 엉망이 되어 버린 상태에서,
        이명박의 역활은 잡초가 많은 땅을 또다시 문전옥답으로 바꾸어 놓을수 있도록 방향을 재설정하는 것이다.

        그 방향의 설정에 따라 앞으로 10년 또는 20년 우리민족이 어떤길로 가야하는지를 결정된다.
        귀하는 그 무서운 시기의 5년을 책임진 사람이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한 5년의 위정자인 것이다.

        이명박이 방향을 잘 잡아 놓으면 앞으로 10년간은 개런티인데,,,,,,,
        방향을 잘못 잡는 날에는 <<잃어 버린 10년>>이 아닌 <<헤메고 있는 10년>>의 역사가 올 것이다.

        우리나라에 내려오는 예언서중에서 경주 문무대왕의 해중릉에서 발견된 원효결서(元曉訣書) 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 적혀 있는 내용중에서 << 議政三年  過政三年  軍政三年 >> 이라는 내용이 있다.

        군인이 통치한 ------ 軍政三年 ---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과실이 많은 -------- 過政三年 ---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백성을 위한  ------- 議政三年 --- 이승만

        이 예언서가 맞다면
        귀하는 방향을 잘잡고 백성의 뜻에 따른 정치를 하는 의정(議政)에 해당할 것인데,
        다음에 이어지는 대통령도 의정(議政)에 해당할 수 있도록 주어진 5년동안 잘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역대 대통령 선거전

          이승만 ( 李承晩 : 1875년 3월 26일 - 1965년 7월 19일 ) / ( 대통령 재임 : 1948년 ~ 1960년 )

            미국 하와이에서 살고 있으면서
            1919년 4월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총리로 뽑혔으며,
            1919년 9월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통령으로 뽑혔다.

            1948년 7월20일 : 제헌국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간접선거에서 1대 대통령에 당선됨
            ( 1위 : 이승만 180표 / 2위 : 김구 13표 / 3위 : 안재홍  2표 )

            52년 8월5일 : 대통령 직선제로 실시된 2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됨
            1위 이승만 ( 75% ), 2위 조봉암 ( 11 % )

            56년 5월 15일 : 3대 때는 민주당 신익희 후보가 유세 도중 사망하는 바람에
            무소속 조봉암 후보를 쉽게 물리치고 3대 대통령에 당선됨
            1위 이승만 ( 70% ), 2위 조봉암 ( 30% )

            60년 3월15일  : 4대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중에 민주당 조병옥 후보가 병사함으로 쉽게 당선됐다.
            그러나 이 3.15부정선거로 인하여 4.19 혁명이 일어나게 된다.

            1960년 4월 19일 4.19 혁명이 일어나게 되자
            1960년 5월 29일 미국 하와이로 망명하였다.
            1965년 7월 19일 망명지인 하와이에서 숨을 거두었다. ( 나이 91세 )


          윤보선 ( 尹潽善 : 1897년 8월 26일 ~ 1990년 7월 18일 ) / ( 대통령 재임 : 1960년 ~ 1962년 )

            1960년 4월 19일 일어난 4.19 혁명으로 1960년 대통령 선거는 무효 처리 되었고,
            권력구조가 의원내각제로 바뀌면서
            1960년 8월 12일 민의원-참의원 합동의회에서 실시된 4대 대통령 선거 ( 간접 선거 방식 ) 에서는
            대한민국의 제4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1961년 5월 16일 5·16 군사혁명이 일어났다.
            1963년 5대 대통령선거와 1967년 6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박정희에 패하였다.


          박정희 ( 朴正熙 : 1917년 11월 14일 ~ 1979년 10월 26일 ) / ( 대통령 재임 : 1961년 ~ 1979년 )

            1961년 5월 16일 5.16 군사혁명을 일으켜서 정권을 잡고
            1963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제5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위 박정희 ( 47% ), 2위 윤보선 ( 45 % )

            196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윤보선을 이기고 제6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위 박정희 ( 52% ), 2위 윤보선 ( 46% )

            1969년 3선 개헌안을 통과시키고,
            1971년 4월 27일 :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김대중을 이기고 제7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위 박정희 ( 53% ), 2위 김대중 ( 45% )

            1972년 10월유신
            1972년 12월 :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8대 대통령으로 선출(간접선거).
            1978년 :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9대 대통령으로 선출(간접선거).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에 의한 암살사건으로 사망 ( 당시 61세 )


          최규하 ( 崔圭夏 : 1919년 7월 16일 ~ 2006년 10월 22일 ) / ( 대통령 재임 : 1979년 ~ 1980년 )

            강원도 원주 출생

            1979년 10.26 사건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되면서 유신헌법에 따라
            79년 12월 6일 :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단독 입후보한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이 제10대 대통령으로 당선됨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사건이후 최규하 대통령은 사임했다.

            2006년 10월 22일 사망 ( 당시 그의 나이는 87세 )


          전두환 ( 全斗煥 : 1931년 1월 18일 ~ ) / ( 대통령 재임 : 1980년 ~ 1987년 )

            경상남도 합천 출신으로
            1951년 대구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5년 육군사관학교을 졸업하였다.

            1979년 10.26 사건으로 혼란한 정국에서 1979년 12월 12일 군사 구테타를 일으키고
            1980년 8월 27일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제11대 대통령에 당선됨 ( 간접선거방식 )

            1981년 2월 25일 : 개정된 새헌법에 따라 치루어진 대통령선거인단 간접선거로 치루어진
            제12대 대통령( 7년 임기의 단임 )에 당선되었다.


          노태우 ( 盧泰愚 : 1932년 12월 4일 ~ ) / ( 대통령 재임 : 1988년 ~ 1992년 )

            1987년 12월 16일 : 제13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됨
            1노 3김(1盧 3金)의 정치판에서 치루어진 선거에서
            1위 노태우 ( 37% ), 2위 김영삼 ( 28% ), 3위 김대중 ( 27% ), 4위 김종필 ( 8% )의 지지를 얻었다.

            1990년 3당 합당을 통해 민주자유당을 창당하였다.


          김영삼 ( 金泳三 : 1927년 12월 20일 ~ ) / ( 대통령 재임 : 1993년 ~ 1998년 )

            1987년 12월 16일 : 제13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노태우 대통령에게 패배하였다.

            1992년 12월 18일 : 제14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됨
            1위 김영삼 ( 42% ),  2위 김대중 ( 34% ), 3위 정주영 ( 16% )


          김대중 ( 金大中 : 1926년 1월 6일 ~ ) / ( 대통령 재임 : 1998년 ~ 2003년 )

            1971년 제 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박정희 대통령에게 패배함
            1987년 12월 16일 : 제13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노태우 대통령에게 패배하였다.
            1992년 12월 18일 : 제14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김영삼 대통령에게 패배하였다.

            1997년 12월 18일 : 제15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됨
            1위 김대중 ( 40% ), 2위 이회창 ( 39% ), 3위 이인제 ( 19% )


          노무현 ( 盧武鉉 : 1946년 9월 1일 ~ ) / ( 대통령 재임 : 2003년 ~ 2008년 )

            2002년 12월 19일 : 제 16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됨
            1위 노무현 ( 49 % ), 2위 이회창 ( 47 % )


          이명박 ( 李明博 : 1941년 12월 19일 ~ ) / ( 대통령 재임 : 2008년 ~ 2013년 )

            2007년 12월 19일 :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됨
            1위 이명박 ( 49% ),  2위 정동영 ( 26% ),  3위 이회창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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