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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反美) 할려면 제대로 알고 하자
2002년 7월에 일어난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2명 사망 사건
2007년 4월 버지니아 텍 대학에서 조승희 학생에 의한 총기 난사 사건 --- 33 명 희생
조군 사건 후 연 5일간 CNN에서 방송하는데,
한국을 비난 하는 말도 없었고, 어떤 사람도 한국 사람 나쁜 사람, 죽일 놈 하면서
극한적인 말을 하는 내용이 없었다.
오히려 한국 국민들을 옹호하고 위로하는 말을 하는 내용을 자주 보게 되었다.
만약에 반대로 미국 학생이 한국 학교에서 한국 학생 33명을 사살한 총기 사건이 났었다면
한국은 어떻게 했을까하고 생각하면서 좀더 성숙해져야 하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다.
그런데 한국이나 미국에서나 미국을 비판하는 한국 사람들의 글을 자주 보게 되는데
반미 감정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이득을 보는 몇몇 정치 선동가들의 농간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속아 넘어 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반미 대모의 주제를 바꾸자
우리나라가 힘이 세어지고 세계최강의 자리에 올라갈려면 언젠가는 넘어야 할 미국이라면
미국의 이런 점을 반미의 주제로 삼으면 어떨지 생각해 보았다.
(1) 1492년 콜럼부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했을 당시
미국에 살았던 우리의 형제 족인 인디언은 미국에 약 2000만명 정도가 살았었다.
(2) 인디언들은 유럽인들이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당했을 때 많은 도움을 주었다.
(3) 미국에 도착한 유럽인들은 인디언들을 무참하게 살상하였다.
(4) 2000년 현재 인디언들은 200만명정도이다.
(5) 유럽인들이 인디언들을 짐승만도 못하게 여기면서 종족 말살을 위한 살상을 계속했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한 스포츠로 인디언들을 사냥했고,,,,
개 먹이로 쓰기 위해서 인디언들을 죽였다고 하는 기록도 있다.
(6) 인디언 학살에 뛰어난 전과를 올린 텍사스의 레인저스(무장순찰대)는
아직도 미국에서 유명한 TV 프로이고, 또 미국인이 열광하는 프로야구 구단의 이름으로 남아있다.
이런 내용을 들고 반미(反美) 대모를 한다면 한차원 높은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인데 ,,,,,,
참고 : 우리의 형제족인 미국의 원주민 인디언 ( Indian ) 사람들
인종 차별
미국에서 인종 차별이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다.
그런데 아주 대놓고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점을 거의 내색하지 않는 아주 좋은 사람들이 많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자식들을 공부시켜서 변호사 되게하고,,,, 군인되게 하고,,, 경찰관되게 하면 된다.
한국에서 이민온 1세들은
영어가 짧아서 바로 미국의 주류 사회로의 진출은 못하고 조그마한 소규모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언어의 장벽과 함께 인종차별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들은 2세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인종차별을 느끼지 않는 그런 직업을 가지라고 가르킨다.
초등학교에서는 백인, 흑인, 동양인 아이들이 아주 잘 어울려 논다.
중학교에서부터 같은 종족과 어울리기 시작하며
고등학교때에는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는 다른 종족의 아이들과 별로 어울리지 않게되고
대학교에서는 인종간의 구분이 더더욱 분명해진다.
학교를 마치고 직장생활을 하게되면 인종간의 갈등은 줄어들지 않고 더더욱 심화되어 간다.
이것이 미국 생활이다.
자신이 지금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자식은 그런 차별 받지 않는 직업을 갖을수 있도록 하는 수밖에 없다.
1900 년 로스엔젤레스에서 중국인 20명을 공개처형했는데 이유가 더러워서 라고 했다.
이렇게 인종 차별을 받던 중국인들이 100년후인
2000년 구정때에는 라스베가스의 최고급 호텔들이 모두 중국풍으로 장식하고 중국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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