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는 물을 많이 마시자

잘 아시는 것 처럼 라스베가스는 사막입니다. 그래서 다른 지방의 사람보다는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물은 우리 신체의 내부를 청소할 뿐 아니라, 몸에 축적된 독소(나쁜 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신체의 모든 신진 대사에 참여하여 소화기능을 도와주고,
신체 구석 구석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주는 역할도 하고,
인체에 필요한 적당한 온도도 유지 시켜주며,
땀과 우줌등 배설물과 함께 몸에서 제거 되어야 하는 불순물을 제거 하기도 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 시키는데도 일익을 담당 하고 있지요.

따갑게 느껴질 태양과 함께 아무리 더워도 땀이 잘 나지 않는 사막의 기후 조건 때문에,
땀과 함께 우리 몸에서 제거 되어야 할 나쁜 요소들이 그대로 피부 또는 체내에
남아 있기 때문에  쉽게 피부가 거을리고, 피부 노화 현상이 빨리 오는 겁니다.
습기가 많은 지방의 사람보다도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저는 라스베가스에 사시는 분들은 하루 최소 8 컵 이상의 물을 마시기를 권합니다.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주는 보틀 워더 ( Bottle Water )를 항상 챙겨 들고 나와서는
자동차에도 하나쯤 두시고, 항상 자기 주위에 물이 떨어지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물을 마실 때는 따뜻한 물 보다는 찬물( Cold Water )이 좋고, 또 커피, 콜라, 소다 수,
또는 티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뭏튼 가능한 많은 물을 마시고, 하루에 최소한 8 컵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그 만큼의 쥬스, 우유, 콜라등 음료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