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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주변의 모습(1)
<< Potosi 마운틴의 모습 >>
라스베가스의 남서 (South West) 쪽에 있는 산(山)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우청룡의 마지막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마운틴 찰스턴에서부터 달려온 정기가 마지막으로 끝맺음을 하고 있는 형상이다.
레드락 캐년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좋은 가문의 후손답게 깔끔한 몸가짐으로 대미(大美)를 장식하고 있다.
<< 화려한 우청룡들의 모습 >>
라스베가스의 자랑거리인 우청룡의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
주변에서 가장 높은 산(山)인 마운틴 찰스턴을 위시하여
화려하게 화장을 하고 있는 레드락 캐년의 자태
<< 라스베가스 서쪽에 있는 우청룡의 모습 >>
<< 라스베가스 북쪽에 있는 주산(主山)인 Glass 산(山)의 모습 >>
사진의 왼쪽에 구름이 걸쳐져 있어서 안보이는 곳에
3,023 미터의 Hayford 산(山)이 있고, 2,971 미터의 Sheep 산(山)이 있다.
북쪽에서 라스베가스로 불어오는 바람을
사진에 나와 있는 이 산(山)들이 막아주고 있는 것이다.
이 산(山)들은 높아서 구름이 지나가면서 산(山) 정상부근에는 비가 자주 내린다.
겨울에는 흰눈으로 덮여져 있다.
이 산(山)에서 남쪽을 보고 있으면,
동쪽에는 보잘 것 없는 모습의 좌청룡( 아들 )이 있고,
서쪽에는 찐하게 화장을 하고 밤마다 돈을 벌러 나가는 우백호( 딸 )이 있고,
멀리 남쪽에는 조산 (朝山)인 2,141 미터의 McCullough Mountain 은
손님처럼 공손하게 머리를 숙이고 예의를 갖추고 있다.
<< 보잘것 없이 생긴 라스베가스 좌청룡의 모습 >>
라스베가스 동쪽에 있는 산(山)으로써
화려한 우백호에 비해서 너무나 초라한 모습의 좌청룡의 산(山)
프랜치맨 산(山)이 쌍봉인 까닭은
남자로써 태어 났지만 항상 음(陰)인 여자들에게 눌려 살아 가면서
그래도 자신이 남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마지막 수단인 듯하다.
돈도 없고, 학식도 없고, 얼굴도 못생긴 남자가
불알 2개 달랑차고,,,,
삭막한 사막에서 살아 갈려고 발버둥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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