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艮)과 태(兌)의 비교 설명

간(艮)의 괘상은    의 모습이고, 산(山)을 의미하고, 소남(少男)을 의미한다.
오행으로 보면 토(土)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양(陽)이다.

태(兌)의 괘상은   의 모습이고, 연못(택/澤)을 의미하며, 소녀(少女)를 의미한다.
오행으로 보면 금(金)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陰)이다.

태(兌)의 괘상은 두 손으로 아이를 가슴쪽으로 안고 있는 모습이고,
간(艮)의 괘상은 아이를 등에다 업고 있는 형상이다.

태(兌)는 안정된 모습으로 움직임이 자유로운 반면
간(艮)은 불안정된 자세로 고정되어 있다.

태(兌)는 소녀(少女) 즉 여자를 말하고, 간(艮)은 소남(少男) 즉 남자를 의미한다.

태(兌)는 연못(택/澤)을 의미하며, 간(艮)은 산(山)을 의미한다.

태(兌)는 인내하는 것을 말하고, 간(艮)은 침착한 것을 말한다.

태(兌)는 웃으면서 좋아하면서 환영하는 것을 의미하고,
간(艮)은 싫다고 등을 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태(兌)는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여유있게 즐기는 생활을 하는 것을 의미하고,
간(艮)은 한곳에 고착되어 괴롭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태(兌)는 서쪽을 의미하고, 간(艮)은 북동쪽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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