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사람을 음양이론에 적용하면,,,,, ( 사상체질 )

생리적인 구분

남자는 양(陽)이고 여자는 음(陰)이다

사람을 체형과 체질로 구분 --- 음(陰)과 양(陽)으로 구분

체형

키가 큰 사람은 양(陽)이고,,, 키가 작은 사람은 음(陰)이다.
상체(上體)가 크고 발달된 사람은 양(陽)이고 하체(下體)가 크고 발달된 사람은 음(陰)이다.
머리가 큰 사람은 양(陽)이고 머리가 작은 사람은 음(陰)이다.

눈과 코가 뛰어 나온 얼굴이면 양(陽)이고,,, 눈과 코가 들어간 얼굴이면 음(陰)이다.
얼굴이 각이져 있으면 양(陽)이고,,, 얼굴이 둥근 편이면 음(陰)이다.

눈빛에 힘이 있는 사람은 양(陽)이고,,, 눈빛에 힘이 없는 사람은 음(陰)이다.

체질

뛰거나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 하체(下體)가 발달된 사람으로 음(陰)이고,
잘 뛰지 못하는 사람은 대부분 상체(上體)가 발달된 양(陽)이다.

오래 걷지 못하는 사람은 양(陽)이고,,,, 오래 걷는 사람은 음(陰)이다.

머리가 좋으면 양(陽)이고,,,, 머리가 나쁘면 음(陰)이다.

몸에 열(熱)이 많으면 양(陽)이고,,,, 몸에 열(熱)이 적으면 음(陰)이다.
차가운 음식을 좋아하면 양(陽)이고,,,, 따뜻한 음식을 좋아하면 음(陰)이다.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강하면 양(陽)이고,,,, 더위에 강하고 추위에 약하면 음(陰)이다.

양인(陽人)은 체질적으로 열이 많아서 더운 음식보다는 차거운 음식을 좋아해서,
한겨울에도 냉면 등 차거운 음식을 찾는다.
반대로 음인(陰人)은 찬 음식보다는 더운 음식을 좋아하며 그것이 몸에도 좋다.

땀을 별로 흘리지 않으면 양(陽)이고,,,, 땀을 많이 흘리면 음(陰)이다.

뭐든지 잘먹고 소화력이 좋으면 양(陽)이고,,,, 음식을 가려 먹으면 음(陰)이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양(陽)이고,,,, 음식을 천천히 먹으면 음(陰)이다.

겁이 없고 용감하면 양(陽)이고,,,, 겁이 많고 소심하면 음(陰)이다.

말이 많고 외성적인 성질은 양(陽)이고,,,, 말이 별로 없고 내성적인 성격은 음(陰)이다.
말을 직선적으로 하는 것은 양(陽)이고,,,, 말을 부드럽게 곡선적으로 하는 것은 음(陰)이다.

생활속의 현상

양인(陽人)은 진취적인 성격이어서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고,, 말하기를 좋아하며,, 무리를 이루기를 좋아한다.
자신의 개인적 이익보다는 다른 사람이나 조직에 대한 배려가 앞서는 경우가 많다.

음인(陰人)은 소극적인 성격이어서 개인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경향이 우세하다.
남 앞에 나서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무슨 일이 있으면 잘 내색하지 않고 혼자 끙끙 앓으면서 해결한다.
내향적인 성향이 많기에 남과 원만한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경기를 할때
양인(陽人)은 힘과 속도로 밀어 붙이고,,,음인(陰人)은 기술과 끈기로 버틴다.

성격이 적극적이고 활달하면 양(陽)이고,,,, 소극적이고 차분하면 음(陰)이다.
이야기 할때 씨꺼럽게 이야기하면 양(陽)이고,,,, 조용조용 이야기하면 음(陰)이다.

양인(陽人)은 상대방을 거칠게 몰아세우거나 구석으로 몰아 붙인다.
하지만 음인(陰人)은 상대를 배려한다.

똑같은 일을 꾸준히 해야 할때 ( 예 : 콩나물을 다듬을 때 )
양인(陽人)은 한꺼번에 빨리 할려고 하고,,,,,음인(陰人)은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한다.

양인(陽人)은 목표가 정해지면 매우 깊숙히까지 파고 들면서 정확하게 자신의 목적을 성사 시킨다.
음인(陰人)은 목표가 정확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대충 처리 할려고 한다.

양인(陽人)은 철저하고 주도 면밀한데,
음인(陰人)은 신중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하다.

낮(Day time)에 활동하는 것은 양(陽)이고,,,, 밤(Night time)에 활동하는 것은 음(陰)이다.
양인(陽人)은 아침에 쉽게 일어나며 아침부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음인(陰人)은 아침에 쉽게 일어나지 못하고 오전에는 빌빌하다가 오후 늦게 부터 왕성한 활동을 한다.
양인(陽人)은 아침형 이고,,,,,,,,음인(陰人)은 올빼미형 이다.

양인(陽人)은 차가운 냉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만
음인(陰人)은 따뜻한 커피를 좋아한다.

음양의 조화

양(陽)이 많은 사람은 음(陰)을 항상 가까이 하여 음(陰)을 보충하고,,,,,
음(陰)이 많은 사람은 양(陽)을 항상 가까이 하여 양(陽)을 보충하여
음(陰)과 양(陽)이 조화를 이루어야 가장 좋은 상태가 된다.

자신의 성격이 양(陽)이 많으면 양(陽)의 성질을 죽이고 음(陰)을 보충하여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반대로 음(陰)이 많으면 음(陰)의 성질을 죽이고 양(陽)을 보충하여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아주 간단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다.

사상의학 --- 사상 체질

사상의학은 조선후기 이제마(李濟馬 : 1837 년 ~ 1900 년 ) 선생이 만들어낸 체질의학이다.
사람을 음(陰)과 양(陽)으로 구분하고,,, 또 음(陰)과 양(陽)을 강한 것과 약한 것으로 구분하여
사람을 결국에는 4 가지의 체질로 구분하여 치료방법을 달리하는 학문체계이다.

4가지 체질을 태양인(太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양인( 少陽人), 소음인(少陰人)으로 구분하였고,
각각의 체질에 따라 체형이 다르고,,,성격이다르고,,,사람의 신체적인 조건들이 다르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각각의 체질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리하여야 한다고 주장한 의학체계이다.
이 의학 체계는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독창적인 것이고 또 뛰어난 체계를 갖춘 것이라고 인증 받고 있다.

(1) 태양인(太陽人)

양(陽)의 체질인데 양(陽)의 성질이 아주 강한 사람에 해당한다.

머리가 명석하고, 독창적이고, 천재형이다.
의욕과잉으로 주위와 화합이 잘 안되며, 독선적이다.
남을 비난하길 좋아하고 분노를 잘 일으키고, 좋거나 나쁜 상황에서 감정표현을 확실하게 한다.

(2) 태음인(太陰人)

음(陰)의 체질인데 음(陰)의 성질이 아주 강한 사람에 해당한다.

성질이 느긋하고, 집념과 끈기가 있으며, 점잖하면서 묵묵히 천천히 실천하는 형이다.
하지만 게으름을 피우면 한없이 게으르다.
욕심도 있고, 외골이며 고집이 세고, 음흉하여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겁을 많이 낸다.

(3) 소양인( 少陽人)

양(陽)의 체질인데 양(陽)의 성질이 아주 약한 사람에 해당한다.

화를 잘 내고,,,,외향적이고,,, 명랑하며,,, 재치가 있고... 판단이 빠르다.
성질이 급하고 경솔하며 실수가 많다.

(4) 소음인(少陰人)

음(陰)의 체질인데 음(陰)의 성질이 아주 약한 사람에 해당한다.

꼼꼼한 스타일로써 사색적이고 매사에 치밀하며 착실하다.
세심하고 내성적이며 자기본위적이다.
질투가 심하고, 계산적이며 화가 나면 쉽게 마음을 풀지 않는다.
늘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작은 일에도 한숨을 쉬면서 속상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