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공권 가격
항공 회사의 가격이 여행사의 가격보다 비싸다.
항공회사의 티켓의 가격이 비싸고,,,,,,,
여행사의 티켓의 가격이 보통 항공사의 가격보다는 더 싸다.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 다니면 싼곳을 찾을 수 있다.
미리 예약하는 것이 가격이 저렴하고,
날짜가 가까울수록 가격은 비싸진다.
오늘가서 오늘이나 내일 출발하는 비행기표를 구입한다면,
무척 비싼 가격으로 구입하게 된다.
예약은 보통 3 주일 ( 21일 ) 전에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미국 국내선의 경우에는
보통 2~3 주일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싸게 하는 방법이다.
국제선의 경우에는 4~5 주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여행사 ( 또는 항공사 ) 에서는 주어진 물량중에서 최소한으로 팔아야하는 물량을
최저가로 팔고 나머지 티켓은 가격을 올려서 팔고 있다.
주중 ( Midweek ) 의 요금이 주말 ( Weekend ) 의 요금보다는 싸다.
화요일/수요일/목요일의 항공권이 보통의 요금보다 조금 싸게 판매된다.
월요일/금요일은 보통의 요금으로 판매 되고,
토요일/일요일의 항공권은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
그러므로 화요일/수요일/목요일 출발하는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같은 항공사를 이용하여 왕복표를 같이 구입하는 것이 좋다.
편도 티켓을 구입하는 것보다 왕복 티켓을 같이 구입하는 것이 싸다.
왕복하면서 틀리는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같은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이 싸다.
(2) 편도 요금이 비싸다.
편도 ( One Way ) 요금이 왕복 ( Round Trip ) 요금보다 비싸다.
즉 왕복 요금이 $100 이라면, 편도 요금은 $70 정도 한다.
어떨 때에는 왕복 요금이 $100 인데, 편도 요금이 $90 정도 할 때도 있다.
(3) 애완 동물
거의 모든 항공사에서 원칙적으로 불허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개를 데리고 갈려면, 개를 개집에 넣고 화물칸에 넣어 운반 할 수도 있다.
이때 요금은 $100 이다.
맹인을 위한 Blind Care Eye Dog 일 경우에는 개를 데리고 탈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무료이다.
(4) 노인과 아이들을 위한 활인
노인을 위한 활인 제도는 없어졌다.
2세 이만의 아이는 무료이다.
이때 무료로 타는 아이들은 반드시 출생증명 ( Birth Certificate )을 가지고 가야한다.
2 세이상의 어린이는 어른과 동일한 요금이 적용된다.
(5) 어린이 혼자서 여행
5세 이하의 어린이는 혼자서 여행을 할 수 없다.
그러나 5세 ~ 14세 까지의 어린이는 혼자서 여행 할 수 있는데,
어린이 혼자서 여행 할 경우 Minor Charge ( 보통 $80 전후 )를 내야하고,
보호자가 공항에 데리고 가서 항공사에 인계하고,
또 도착지에서도 보호자가 공항에 마중가서 데리고 나와야 한다.
(6) 예약의 취소 또는 변경
예약한 티켓은 취소 하더라도 돈으로 반환해 주지 않는다.
취소 할 경우 $100 의 추가 경비를 지불 해야한다.
취소된 티켓은 그 금액만큼 1년 동안에 다른 티켓을 구입 할 때 사용할 수 있지만,
돈으로 돌려 주지는 않는다.
예약의 내용을 변경하고자 하면 $100 의 추가 경비를 지불해야 한다.
날짜나 목적지등은 변경할 수 있지만, 여행자의 이름을 변경할 수는 없다.
예약을 하고 난후 다른 일이 생겨 여행을 할 수 없을 때에는
비행기가 출발하기 전에 취소 신고 ( 전화로 가능 함 ) 를 해야 한다.
비행기가 출발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공항에 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또 취소 신고도 없었다면 그 티켓은 사용한 것과 같이 취급 된다.
예약을 하고 난후 바로 ( 24시간 이내 ) 취소를 하면, 취소가 가능하다.
이때 위약금은 보통 $25 정도 이다.
(7) 술 취한 사람
비행기를 탈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 술 취한 사람이 있으면,
24 시간 이 경과 한후에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도록 항공사에서 조치를 취 할 수 있다.
(8) 잃어 버린 가방 (짐)
화물칸에 부친 가방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내용물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2,300 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9) E - 티켓 ( Electronic Ticket )
요즘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항공권은 E-티켓이다.
즉 종이에 인쇄된 항공권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예매할 때 예매된 내용이 적혀진 종이를 들고,
바로 공항에 가서 탑승 수속을 하면 된다.
만약 종이로 된 티켓을 요구한다면 별도의 경비 ($35)를 지불해야 한다.
(10) 항공권에 붙는 세금과 부과 경비
미국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면,
그 항공권에는 다음과 같은 세금과 부과 경비가 붙어 있다.
종류
|
금액
|
사용 부서
|
세금 (Tax)
|
항공 요금의 7.5
%
|
연방 정부
|
Head Tax
|
1 사람 당 $2
|
연방 정부
|
PFC ( Passenger Facility Charge
)
|
이용한 공항마다
$3
|
해당 공항
|
라스베가스 공항의 경우를 예를 들어 보자,
라스베가스 공항의 2005년 1년간 이용객이 4,427만 명이었다.
이들이 1 사람당 $3 씩을 라스베가스 공항에 세금 형식으로 돈을 내었으니,
이 돈이 1억 3,281 만 달러나 된다.
이 돈은 라스베가스 공항의 운영자금으로 사용되어 지는 것이다.
(11) 공항에 나갈 때 준비 사항
예약한 비행기 출발시간 보다 2 시간전에는 공항에 나가야 한다.
국제선인 경우에는 3 시간 전에 나가야 한다.
미국 국내선을 이용할시에는 운전면허증 같은 ID 만 있으면 되지만,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여권 ( Passport )를 가지고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