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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벨리 ( Death   Valley )

죽음의 계곡 / 육지속에 있지만, 실제 높이는 바다의 수면 보다 낮은 곳이다.

 

          라스베가스에서 140 마일( 3시간 소요 ) 떨어진 이곳에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신기한 곳으로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경계지점에 인접한 곳에 계곡의 대부분이 바다 수면보다 낮으며
          가장 낮은 곳은 해수면 이하 282피트( 약 85 미트) 인 곳도 있다.

          데쓰 벨리( Death Valley )는
          주변에 큰 산맥인 시애라 네바다 산맥 ( Sierra Nevada Mountains ) 과 스프링 마운틴 으로 둘러 있고
          또 작은 산맥인 Panamint Range 산맥과 Amargosa Range 산맥으로 둘려쳐져 있는 분지 지대이다.

          이곳에는 10,000 년전에도 인간이 살았던 흔적이 있었고,
          2,000 년전 부터는 이곳에 쑈센( Shoshone ) 족이라고 불리우는 인디언 부족들이 살았었다.

          세계에서 가장 무더운 지역이라고 하는데,
          7월의 평균기온이 116℉ 정도이다.
          우리가 여기서 말하는 온도는 공기의 온도이고
          실제 지표면 온도( Ground Temperature )는 공기 온도 보다 80℉정도 더 높다.
          그러니 실제 인간이 느끼는 체감 온도는 평균 기온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1913년 이곳의 여름에는 134℉의 기온까지 올라갔다는 기록이 있다.

          자신이 직접 운전하여 자동차로 갈 때에는 주유소가 많지 않으므로
          기름(가스)를 가득 채워서 출발해야 하며,
          또 다른 준비 사항으로는 덥고 건조한 관계로 탈수현상이 쉽게 일어나므로
          충분한 식수를 준비해야 하고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이며,
          온도가 높을 경우에는 소금밭이나 해수면 보다 낮은 지대로 들어서지 않는 게 좋다.

          평소에 자신이 타고 다니던 자동차로 간다면,
          타이어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가는 것이 좋다.

          데스 벨리( Death Valley ) 여행시기는
          겨울철인 11월에서 4월까지가 가장 좋으면
          봄철인 4월에는 야생화가 주변에 많이 피어 있어서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여름철인 6월 ∼ 9월 사이에는 너무 더워서 피하는게 좋다.

          1849년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는 그룹이 캘리포니아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 생각하여
          데스 밸리를 통과하게 되었고 죽을 고생을 하고 이곳을 통과한 후
          이곳을 데스 베리( Death Valley )라고 부르게 되었다.

          1890년경에는 이곳에서 금(Gold), 은(Silver) 을 캐기위한 광산업자들이 몰려들었으나,
          모두 실폐하고 1910년경에는 모두 철수 하였다.

          바다 보다 85m 낮은 이곳 밑바닥은 약 1천피트 정도의 두터운 소금층으로 덮여 있으며
          이곳에는 900 여종의 식물이 살고 있다는데
          지구상에 많지 않은 희귀 식물들도 20 여종 이나 살고 있다고 한다.

          다른 지역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색 다르고 특별한 풍경에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이다.


        방문자 센터
        ( Vistors Center / 08;00 AM - 06;00 PM )

          데스 밸리 중앙인 Furnace Creek 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스 밸리 관련 비디오와, 책, 지도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각종 전시물을 공짜로 구경할 수 있고, 
          20분 정도 상영하는 비디오 상영관도 한쪽 구석에 있다. 

          이곳에서 캠프 그라운드와 자동차 입장권을 구입하는데
          캠프 그라운드는 하루밤 이용료가 $10-$16 정도이고
          자동차는 한 대당 $10.00을 내면 일주일동안 캠프 그라운드내에 주차할 수 있다.


        퍼내이스 크릭 ( Furnace Creek )

          우체국, 주유소, 방문자 센트, 캠프 촌, 박물관 ( Borax Museum ) 등이 있으며
          데스 벨리 가운데에서 나무 그늘에서 더위를 피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며
          골프장도 있다.

          이곳도 해수면 보다 낮은 곳으로 해수면 이하 179 피트 나 되는 곳이다.
          이곳에 호텔이 하나 있는데 안내 사이트는
          www.furnacecreekresort.com 이다.


      << 퍼낸스 크릭 입구 모습 >>

        모래언덕 (Sand Dunes) :  

          거대한 모래 언덕인 이곳에는
          동틀 무렵과 해질 무렵의 아름다운 광경을 포착하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몰려드는 곳으로
          모래언덕 주변을 돌아보면 바람 때문에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모래무늬와 능선을 볼 수 있다.


        스카티 캐슬 (Scotty's Castle)

          데스벨리 북동부에 위치한 스카티 캐슬은 스페인 스타일의 건물로
          중서부(시카고)의 부호였던 Albert M.Johnson이 그의 친구인 Scotty 에게 시켜
          1924년에 별장을 짓게 했다.

          9 년 동안 공사하는 동안 당시 건축비로 150 만불에서 250 만불이 투자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지금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엄청난 건축비가 될 것이다.
          처음 오픈 당시 'Death Valley Ranch'로 이름이 지어졌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 이름보다는 처음 제안했고 자주 방문했던 Walter E.Scotty 이름을 따서 Scotty's Castle로 불리우지게 되었다.


      << 스카티 캐슬의 전경 >>

        Racetrack Playa 에 있는 Sliding Rock

          바위가 모래위를 미끄러져 흘러다닌 흔적이 있는 곳이다.

          바위가 왜 흘러 다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바람의 영향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비의 영향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베드 워터 ( Badwater )

          길 옆에 주차장을 준비 되어 있으며
          조그마한 호수(소금물)가 옆에 있고 흰색의 소금덩어리 위에서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 주위가 데스 벨리중에서 가장 낮은 곳이다.


      << 물속에 물고기도 살고 있다 >>

        자브리스키 포인트 ( Zabriskie Point )

          길 옆에서 있는 전망대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멀지 않고 가깝다 ( 조금 만 올라가면 된다 )


      << 전망대에서 본 계곡의 모습 >>

        단테 뷰 포인트 ( Dante's View )

          해발 5475 피트인 이곳에 올라서면 계곡의 중요한 부분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마치 눈에 덮인 들판처럼 보이는 광활한 소금밭과
          아름다운 모습의 연못 모양인 Bad Water도 보인다.

       
      << 단테 뷰 에서 내려다 본 데쓰 벨리 전경 >>

        은광촌 ( Harmony Borax Works ) :

          옛날에 이곳에서 은을 케고 작업을 한 흔적을 전시하고 있음


        금광촌 ( Golden Canyon )
        : 협곡을 따라 조금 걸어 올라감

        솔 크릭 ( Salt Creek ) :

        Mt. Whitney

          산 정상의 높이가 14,497 피트이다.


      << 산 정상 부근의 모습 >>

        파럼 ( Pahrump ) 마을

          라스베가스에서 데쓰 벨리로 갈려면 반드시 거쳐 지나가야하는 마을 (도시) 인데,
          도시에는 카지노장도 있고,
          요즈음에 도시가 많이 팽창하여 사람들도 많이 살고 있다.


        쑈샌 ( Shoshone )

          라스베가스에서 데쓰 벨리로 가는 중간에 있는 아주 조그마한 마을이다.
          주유소도 있고, 기념품 가게도 있고, 인디안 박물관도 있다.

          켈리포니아 지역에 있는 마을임 ( 지도 참조 )


      << 마을의 전체적인 전경 >>


      << 박물관 입구 모습 >>

        테코파 ( Tecopa ) 온천

          켈리포니아 지역에 있는 마을임 ( 지도 참조 )


        차이나 랜치 ( Chine Ranch ) 마을

          켈리포니아 지역에 있는 마을임 ( 지도 참조 )

        비숖 ( Bishop ) 마을

          켈리포니아 지역에 있는 마을임 ( 지도 참조 )


      << 이곳에는 낚시하는 곳도 있다 >>

        빅 파인 ( Big Pine ) 마을

          켈리포니아 지역에 있는 마을임 ( 지도 참조 )


      << 이 마을에 있는 어떤 모텔의 내부 전경 >>

        인디펜던스 ( Independence ) 마을

          켈리포니아 지역에 있는 마을임 ( 지도 참조 )


      << 이 마을에 있는 모텔의 모습 >>

        론 파인 ( Lone Pine ) 마을

          켈리포니아 지역에 있는 마을임 ( 지도 참조 )


        비티 ( Beatty ) 마을

          네바다 지역에 있는 마을임 ( 지도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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