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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추장 Tecopa 이야기

<< Pahrump 에 있는 Chief Tecopa Cemetery 입구 표지석 >>
테코파 추장( 1815년 ~ 1904년)은 지금의 Pahrump, Shoshone, Tecopa 지역에 살았던
인디언 종족 ( Paiute, Shoshone ) 의 마지막 추장이었다
나는 이 종족이 ( 부여 / 고조선 )의 사람들이었다고 보고 있다
추장의 이름이 Tecopa 인데 그 뜻을 본인은 배고파( Hungry )로 보고 있지만,
책에서는 Wildcat 의 뜻이라고 말하고 있다
1840년대까지 젊은 테코파 추장은 백인들과 이곳에서 전쟁을 자주하였지만
그 후에는 백인들과 평화 공존하는 방법을 택했다
무덤은 Pahrump 에 있다

<< Cemetery 내부의 Tecopa 추장 무덤 >>
원래 이땅의 주인은 조선족(Shoshone)이었다
이곳에 1770년대 스페인 사람들이 금을 캐기 위해 서양인으로써는 처음으로 찾아 들어 왔고
1802년 미국이 프랑스로부터 Louisiana territory purchase 를 한 이후에도
이곳은 미국의 땅이 아닌 스페인의 땅으로 되어 있었다
1821년 스페인으로부터 멕시코가 독립을 한 이후에는 이땅의 주인은 멕시코 이었다
1848년까지 Old Spainsh Trail 을 따라 멕시코(스페인)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있다가
미국과 멕시코의 전쟁(1846년~1848년)이후에는 미국의 땅이 되었다
1875년에 이 지역에서 은(Silver)과 납(Lead)이 발견되면서 광산촌으로 발전해 나갔다
1906년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지진으로 이 지역의 광산 채굴도 쇠락하였다가
1907년부터 광산이 다시 활기를 띠다가 생산량이 많지 않아 서서히 쇠락의 길로 갔었다
1957년 광산들이 완전히 문을 닫고 이곳은 온천(Hot Springs)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이름을 딴 것으로는 Tecopa 라는 마을이 있고
Tecopa 초등학교가 있고
Tecopa Hot Springs 온천이 있다.
Tecopa 온천에 오는 사람들의 구성을 보면 한국 사람들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온천을 무료로 운영 하라고 Tecopa 추장이 단서를 달고 백인에게 넘겨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래동안 무료로 운영되다가 최근에는 1인당 $10을 받는다.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였던 칼 융(Carl Jung : 1875 ~ 1961년) 의 학설인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에서 말하는 동시성 개념은
서로 다른 사건이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이 일어나는데 결과가 같은 의미가 있으면
우연의 일치 또는 필연적인 우연이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내가 공부하는 주역에서도 지뢰복(復)과 같은 개념의 학설이다
이 학설들이 맞다면 Tecopa 추장이 죽고 120년이 지난 지금( 2025년 ) 이 온천장에
한국인이 50% 이상 오는 것이 우연이 아닌 필연이 아닐까
테코파 할아버지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온천을 물려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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